2017

그래도 지지 않는다.  Even so, We Stand up Again.

@ SeMA (Seoul Museum of Art) Storage, Seoul, Korea





아트제안 전시 "다시, 꽃을 보다: 전쟁 그리고 여성"









‘여성’은 우선 신체조건으로 분류가 되면서,
바로 그 몸으로 인해 많은 불의와 불편함을 대대손손 경험해오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를 계기로 살펴보는 전쟁과 여성의 문제는 전후를 살펴보아도 크게 다르지 않다.

‘피해자’, ‘약자’의 정체성을 불가피하게 지니게 된 여성 선배들은 그러나
인간의 존엄이 짚밟히는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다음 세대에게 기억하고 침묵하지 말며 외칠 것을 당부한다.
일반적인 남성주의적 사회에 지지않을 것을.

공간에 맺히는 여성의 상(像)은 모두의 모습이다.
능동적이며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사무치는 한(恨)을 서글픈 흥(興)으로 승화시킨다.





     




In-Situ instal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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